정말 늦은 후기다. 끝내기는 8월 14일에 올렸는데 여름휴가를 다녀온 나는 공부하겠다는 의지마저 놀고 싶다는 에너지로 치환했는지 2주동안 겁나 놀았다. 아니다 정확히는 공부를 하지 않았다. 젠장.. 일단 마음을 다 잡고 다시 블로그에 후기를 적자. 혼자공부하는 시리즈는 기초지식 부족한 사람에게는 단비같은 책이지만 그래도 부족한 감이 없진 않았다. 뭐 애초에 한 권으로 컴구와 운영체제를 끝내기는 말이 안될 것이다. 어느정도 선수지식을 가져가기 위해 산 것이니 만족도는 별 5개중에 5개 아주 좋았다고 생각한다. 인프런 강의도 다 듣고 생각이 안날 떈 책보단 블로그 정리한 내용을 보도록 해야겠다. 다들 열심히 살아요...